1965년 도쿄도 출신. 도쿄예술대학 음악학부작곡과 수석 졸업, 동대학원 수석 수료. 영상음악 위주로 활동. 1991년 실크로드국제관현악 작곡콩쿠르 (주최:아사히 신문사, 유네스코 등)에서 최우수상. 영화 <피와 뼈>(04), <봄의 눈>, <세미시구레>(05) <리큐에게 찾아가라>(14) <후쿠시마 50>(20)으로 일본 아카데미상 우수음악상, <어둠의 아이들>(08)로 마이니치영화콩쿠르 음악상, <적벽대전 1&2>(08~09)로 제36회 새턴상 음악상 노미네이트 와 홍콩금상장 최우수음악상, <후쿠시마 50>(20)으로썬IMFCA 2020 제17회 국제영화음악평론가협회상을 수상하였다.
영화<살인의 추억>(03), <울지 않아>(2009), <연합함대 사령장관 야마모토 이소로쿠>(11), <용서받지 못한 자>(13), <태편륜>(14), <태편륜리안>(15), <뮤지엄>(16), <맨헌트>(17), <항공모함 이브키>, <신문기자>(19), “Mother”(20), <야쿠자와 가족> <이름 없는 날>, <키네마의 신>(21) 등 다수.
그 밖에 NHK 드라마 <아그리>나, NHK 스페셜, NHK 대하드라마 <아오이 도쿠가와 3대>, <요시츠네>등의 대표작도 다수 있다.

도쿄 예술 대학 작곡과 졸업 후, 연극과 영상의 음악을 중심으로 활동.
음악을 맡은 주요 작품은, 연극 : <일본의 역사>,<쇼걸>(미타니 코우키 연출), <해롤드와 모드>,<당황의 행성>(G2 연출), <사쿠라히메> (나가츠카 케이시 연출), <라임라이트>(오기다 고이치 연출), <스탠드 바이 유>(츠츠미 유키히코 연출),
영화:<멋진 가위>, <기억에 없습니다!>, TV드라마: <쇼키치의 마누라>, <준과 아이>(NHK) <가정부는 보았다!>(EX),
공고:<닛폰햄 샤우에센>, <키코만 우리집 밥>등. 그 외 음악 감독 및 피아니스트로서 다양한 뮤지컬 작품이나 아티스트의 콘서트 등에 참가. 제32회, 35회, 37회 일본 아카데미상 우수 음악상 수상.

1983년 버클리음악대학 재즈 작곡편곡과를 수석으로 졸업.
같은 해 미국 CBS와 일본인 최초의 음반 전속계약을 맺고 앨범 < OZONE >로 전 세계에 데뷰하였다. 2003년 그래미상 후보.
칙 코리아, 게리 버튼, 브랜퍼드 마르살리스, 파키트 델리벨라 등 세계적인 플레이어들과의 협연과 빅 밴드 활동 등 재즈의 최전선에서 활약하며 클래식에도 본격적으로 뛰어들어 뉴욕 필, 샌프란시스코 교향 등 국내외 오케스트라와 협연하고 있다.
2020년은 코로나의 긴급사태 선언 기간중, 53일간에 이르는 자택에서 발신된 라이브동영상 에 많은 시청자를 모아 화제가 되었다.
2021년에는 환갑을 맞아 “OZONE 60″이라는 제목의 프로젝트를 3/25 생일에 치르는 산토리홀 기념 리사이틀을 시작으로 전국 주요도시에서 전개한다.
2018년도 자수 포장 수상.

도쿄 예술 대학 음악 학부 기악과 피아노 전공 졸업.
대학 재학 중 “G-CLEF” 결성.
탁월한 음악성과 연주력을 바탕으로 퓨전 인스트루멘털 필드를 개척하여 인스트루멘털 밴드로서 최초로 NHK 홍백가요전에 출전을 하였다.
밴드 해체 후에도 그 폭넓은 음색과 장르 불문의 탁월한 센스는 다양한 아티스트의 프로듀싱과 서포트로 폭넓게 발휘되고 있다.
2001년부터 본격적으로 솔로 활동을 시작해 현재까지 12집의 앨범을 발매.
영상 음악으로는, NHK 드라마 <파이팅>, 니혼TV 드라마 <블루 닥터>, 영화 <사랑과 희망의 거리>외 수많은 TV드라마등의 음악을 다루었으며, 그 외 TV 아사히 계열 , <와이드!스크램블> 등에 테마곡을 제공하고 있다. 2019년에 데뷔 30주년 앨범 을 KING레코드에서 발매. 2020년 가을 개봉 영화 <열매를 맺다>의 음악을 담당하는 등 정력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1952년 도쿄 출생.
1978년 <천의 나이프>로 솔로 데뷔. 같은 해 ‘YELLOW MAGIC ORCHESTRA(YMO)’를 결성. 해산후에도 다방면에서 활약.
영화 <전장의 크리스마스>(오오시마 나기사 감독 작품)로 영국 아카데미상을, 영화 <마지막 황제>(베르나르드·베르트루치 감독 작품)의 음악으로는 아카데미 오리지날 음악 작곡상, 그래미상, 외를 수상.
항상 혁신적인 사운드를 추구하는 자세는 세계적 평가를 받고 있다.
환경이나 평화 문제에 대한 언급도 많아 삼림보전 단체 ‘more trees’ 를 창설, ‘stop rokkasho’, ‘NO NUKES’ 등의 활동으로 탈원전 지지를 표명하고, ‘토호쿠 유스 오케스트라’ 를 출범시키는 등 음악을 통한 토호쿠지방 태평양 앞바다 지진 이재민 지원 활동도 하고 있다.
2013년 야마구치 정보 예술 센터(YCAM) 10주년 사업의 아티스틱·디렉터, 2014년에는 「삿포로 국제 예술제 2014」의 게스트 디렉터로 취임.
2017년에는 8년 만의 솔로앨범 “async” 를 발표하여 “설치음악전”이라는 제목으로 “async” 를 주제로 설치작품전을 개최.
2018년 한국 서울에 완성된 아트스페이스 piknic에서 여러 설치 작품을 전시한 “Life, Life” 전을 개최하였으며, 6만 명 이상이 참여하였다.
2021년 3월에는 그 동안 발표된 설치 작품을 모은 대규모 전시 “Ryuichi Sakamoto: seeing sound, hearing time”을 중국 베이징의 미술관 M WOODS HUTONG(목나무미술관)에서 시작했고, 같은 해 6월에는 1999년 오페라 “LIFE”에 이은 신작 무대 작품 “TIME”이 Holland Festival에서 세계 초연되는 등 음악 표현에 그치지 않고 예술계로의 월경도 적극적으로 하고 있다.
주요 영화음악 작품으로는 < The Sheltering Sky>(90), <하이힐>(90), <팜므 파탈>(02), <어머니와 살면>(15), <레베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15), <분노>(16), <남한산성>(17), <당신의 얼굴>(18) <약속의 우주>(19) 등이 있다.

도쿄예술대학 작곡과출신.
재학중으로 부터 10년을 넘게 “오르케스타 데 라 루스”의 피아니스트로 활동하였다. 93년 UN평화상을 수상하였으며, 95년 에는 그래미상에 노미네이트 되였다. 그룹활동과 변행하면서 솔로 뮤지션으로써 12집의 오리지널 앨범을 발표. 자신의 그룹외에도 오조네 마코토(p)와 공동출연이나 사토 치쿠젠(vo)와 함께 한 “SALT&SUGAR”, 아가마츠 히로미츠(샤미센)와 함께 한 “AGA-SHIO”의 활동과 리체드 스톨츠먼(cla), 와타나베 사다오(SAX), 무라지 카오리(g), 후루사와 이와오(vln)들과 코라보레이트를 하였으며, Bunkamura Orchard Hall주체 콘서트“COOL CLASSICS”（99년～01년）의 프로듀스와 오케스트라와 공연등 활동의 쟌르와 형태는 다양하다.
근년에는 아야카의 사운드프로듀싱에 참여하며 방송출연으로 NHK<명곡앨범>에서 오케스트라 어레인지의 제공과 NHK ETV<취미도락”시오야사토루의 리듬피아노”>(2014), FUJI TV드라마 <무통>(2015), NHK ETV 음악,퍼핏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코레난데상회> (2016~)에서 음악을 담당하고 있다.
2020년부터 국립음악대학준교수.

도쿄 예술 대학 작곡과 졸업, 2002년에 음악 레이블 ATAK를 설립.
작품은 첨예한 전자음악 작품부터 피아노 솔로, 오페라, 영화음악, 사운드 인스터레이션 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2012년, 하츠네 미쿠 주연에 인간 부재의 보컬로이드오페라 “THE END”를 발표.
이 작품은 파리 샤틀레좌 공연을 시작으로 현재도 전 세계에서 공연이 진행되고 있다. 2018년에는 AI를 탑재한 인간형 안드로이드가 오케스트라를 지휘하며 노래하는 안드로이드 오페라 “Scary Beauty”를 발표하여 일본, 유럽, UAE에서 공연할 예정이다. 2019년 9월에는 아르스 일렉트로니카(린츠,오스트리아)에서 불교 음악·성명과 일렉트로닉스의 신작 “Heavy Requiem”을 선보였다. 인간과 테크놀로지, 삶과 죽음의 경계 영역을 작품을 통해 묻고 있다.
최근에는 2020년 9월 개봉한 쿠사나기 츠요시 주연의 영화 <미드나이트 스완>의 음악을 담당. 제75회 마이니치 영화 콩쿠르 음악상, 제30회 일본영화 비평가 대상, 영화 음악상을 수상. 2021년 8월에는 신국립극장에서 신작 오페라 작품 “Super Angels”(지휘:오오노 카즈시, 대본:시마다 마사히코)을 발표 예정.

국립음악대학 과 맨하탄 음악원 졸업.
이제까지 야마시타 요스케, 도쿄필허모니교향악단, 야마하 취주악단, NHK드라마<렌치의 아코짱>등 작곡작품을 제공하었다. 또한 사카모토 류이치, 사기스 시로, NHK교향악단, TV아사히<제목없는 음약회>등 다양한 편곡작품들도 제공하었다. 2012년 <저니 투 저니>를 발매하여 제즈 작곡가로써 세계적으로 데뷰를 하었다.
2016년 미국 더운비트지의 “미래를 짊어질 25명의 제즈아티스트” 에 아시언에서 단 1명으로 선출되여, 2019년 뉴즈위크 일본판 “세계가 존경하는 일본인 100면”에 뽑히기도 하여 높은 평가를 받았다. 3집앨범<던서 인 노호에아>는 2019년 뉴욕타임지의 <제즈얼범 베스트10>에 뽑혀, 미국그래미,라지 제즈앙상블부문에 노미네이트 되기도 했다.
2017년 시에나 윈도 오케스트라 의 콤포저 인 레지던스 취임.
2019년 덴마크 레디오 빅벤드 의 수석지휘자로 취임.
메토로폴 오케스트라 의 객연상임지휘자로 취임.
2011년 ASCAP 영재즈 콤포저 어워드 수상. 2011년도 문화청 신인예술가 해외연습제도 연구원. 2014년 제24회 이데미츠 음악상을 수상. 2015년 BMI챨리퍼커 제즈 콤포짓션 프라이스 수상.

오사카 출신. 15세에 영국으로 떠나 에도윈 록스발라, 다릴 랜즈윅, 조지 벤쟈민　에게 사사하여 작곡을 배웠다. 이제까지 폴랜드의 세로츠키 국제작곡 콩쿨에서 당시 최연소로 우승을 했으며 로이얼 필 하모닉 작곡상, 오스트리아의 국제빈작곡상, 독일의 파울 힌데미트상 과 2009년에 제57회 오다카상, 제19회 아프타가와 작곡상을, 2010년에 나카지마켄조 음악상, 엑손모빌상 등 수많은 저명한 작곡상을 수상하였다. 현재 영국 거주.

1978년 시즈오카현 하마마츠시 출신.
5살부터 피아노를 시작하여 고등학교재학중에 오리지널 피아노 솔로앨범<창>으로 데뷰하였다. 국립음악대학 작곡학과 졸업.
일찍부터 작곡가 로써의 재능이 주목되여 대학 재학중에 영화<구신>의 음악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60이 넘는 영화,드라마,연극,뮤지컬 등의 음악을 담당하였다. 영화<64파트1>, <8년을 뛰어넘은 신부>로 일본아카데미상 우수음악상을 2년연속으로 수상하였다.
작품활동은 다양하며 2019년 NHK홍백가요전에서 가수 타케우치 마리야가 부른 <생명의 노래>나 영국의 소년 코러스 그룹인 리벨라의 “Far Away”저편의 빛 등의 악곡을 제공하였다.
또한 금년에는 스타지오 지브리 작품인 <추억의 마니>를 비롯하여 해외작품<장안십이시진>( Youku드라마)등 활약의 장을 세계로 넓히고 있다

유소기를 뉴욕에서 보냈다.
토호학원대학 재학중에 일본 음악 콩쿠르 제1등. 수석 졸업 후, 문화청 파견 연수원으로 줄리어드 음악원에 유학. 카네기 홀, 링컨 센터 등에서 미국 데뷔. 프리나 아워백 국제 피아노 콩쿠르, 줄리어드 솔리스트 오디션 에서 우승을 하였다. 이후 국내외 오케스트라와의 협연, 리사이틀 등 일선에서 활동.
FM라디오 퍼스낼리티, NHK-BS2 <주간 북 리뷰>의 사회를 6년간 맡는 등, 연주 이외의 분야에서도 활약. 2014년부터 드럼 퍼커션 호리코시 아키라와 클래식 듀오”OBSESSION”을 결성, 항상 새로운 도전을 계속하고 있다.
고전에서 현대음악에 이르는 폭넓은 레퍼토리로 정평이 나 있으며, 날렵하고 감각적인 터치감과 섬세하고 품격있는 미음, 화려한 다이내믹한 연주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일본의 대표적인 피아니스트. 교토시립 예술 대학 준교수.